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박근덕 CRK 상무, 곽병권 코플랜드 상무, 정재욱 부사장, Sandeep Nair AMEA 사장, 구자익 CRK 대표, 임승철 CTO, 이한구 상무, 김용훈 상무(좌부터) 등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4년 8월 16일 (한국, 서울)-지속 가능한 클라이밋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코플랜드가 국내 냉매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상업용 냉동 전문기업인 CRK와 손잡고 지구온난화 잠재력이 낮은 콜드체인 냉동 시스템 기술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 코플랜드와 CRK는 CO2 지속 가능한 냉동 시스템 관련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구자익 CRK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업용 냉동냉장 기술의 핵심인 냉매 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친환경 제품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연구를 통해 국내 최고의 토탈 콜드체인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탄탄한 협업 기반을 통해 냉동 및 탄소저감 기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CRK는 올해부터 2028년 3월까지 시행되는 냉매 규제 대응 지속가능한 저온 콜드체인 냉동시스템 기술 개발의 대형 정부과제를 주도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구온난화 저감 기술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이 같은 협약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코플랜드는 R-744(CO₂) 냉매를 사용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천연 냉매에 대한 수요 증가에 지속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반밀폐형 및 스크롤 압축기 기술, 제어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춘 아임계 및 초임계 CO2 시스템용 통합 솔루션을 개발했다. 코플랜드 CO₂ 솔루션을 통해 냉동 산업은 규제 및 기후 문제에 성공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도시 환경의 공간 및 소음 제약 조건을 충족할 수 있다.
코플랜드의 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사장인 산딥 네어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지구 온난화 가능성이 낮은 혁신적인 CO2 냉장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여 지속 가능한 콜드 체인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코플랜드는 CRK에 CO₂ 압축, 제어 및 모니터링 시스템 통합 솔루션과 CO2 냉동 시스템 개발을 위한 기술 지원, CO₂ 냉동 기술 교육 및 훈련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플랜드의 지속 가능한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opeland.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코플랜드에 대하여
코플랜드(Copeland)는 지속 가능한 클라이밋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냉난방 및 냉동냉〮장 관련 압축, 제어 기술, 소프트웨어, 그리고 모니터링 부문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를 보유한 기업이다. 최상급의 엔지니어링 및 설계와 광범위한 포트폴리오의 모듈레이션 솔루션을 통해 압축기의 표준을 설정할 뿐만 아니라 그 진화를 선도하고 있다. 자사의 기술과 스마트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결합해 육상 및 해상의 여러 환경에서 조건을 조절, 추적, 최적화해 온도에 민감한 제품을 보호하고 공간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에너지 효율적인 제품, 규제에 적합한 솔루션, 그리고 전문 지식을 통해 다음 세대를 위한 보다 나은 클라이밋 테크놀로지를 위해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Copeland.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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